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피니티 스톤 (문단 편집)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영화시작 시점에서 1주일전, [[타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타노스]]는 [[노바 제국]]의 수도성 잔다르를 침공하여 오브 속 '''파워 스톤을 탈취'''했다. 그리고 테서랙트가 있는 아스가르드 난민선을 공격한다. 탈출선에서 테서랙트를 맨손으로 파괴해 테서랙트 속 '''스페이스 스톤을 탈취'''하여 인피니티 건틀릿 중지 부분에 끼운 뒤 로키를 죽이고 아스가르드 난민선을 파괴한다. 이후 마인드 스톤과 타임 스톤은 지구에 있다며 블랙 오더를 지구로 보내고 본인은 콜렉터가 보유한 에테르, 즉 리얼리티 스톤을 노리고 움직인다. 난민선의 구조신호를 받고 토르를 구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구사일생한 토르에 의해 타노스의 야망을 알게 된다. 이에 로켓과 그루트는 토르와 함께 무기를 구하러 떠나고, 나머지는 에테르가 타노스의 손에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노웨어로 향한다. 거기서 콜렉터를 위협하던 타노스를 가모라가 습격하여 쓰러뜨리나 그것은 타노스가 리얼리티 스톤을 사용해 보여준 현실조작의 환영이었고, 가오갤이 오기 전에 타노스는 이미 '''리얼리티 스톤을 획득'''한 뒤였다. 유일하게 행방이 묘연한 인피니티 스톤인 소울 스톤의 경우 타노스가 오래 전부터 가모라와 [[네뷸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네뷸라]]에게 찾으라고 시킨 뒤였다. 네뷸라의 기억을 분석해서 가모라가 이미 예전에 소울 스톤의 위치를 찾아냈다는 걸 알아낸 타노스는 가오갤과 대면할 때 가모라를 납치해왔고 네뷸라를 고문해서 가모라가 결국 소울 스톤은 보르미르 행성에 봉인되어 있다는 걸 실토하게 만든다. 가모라와 함께 보로미르로 간 타노스는 소중히 여기는 것을 바쳐야만 소울 스톤을 얻을 수 있다는 [[레드 스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레드 스컬]]의 말에 자신이 가장 아끼는 존재였던 가모라를 제물로 바쳐서 '''소울 스톤을 얻는다.''' 이후 타이탄에서 에보니 모와 만나서 타임 스톤을 얻을 계획으로 스페이스 스톤의 힘으로 단숨에 타이탄까지 왔으나, 에보니 모는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의 계략에 의해 사망한 상태. 여기서 타노스는 타이탄에 집결한 가오갤과 아이언맨 일행으로부터 타임 스톤을 얻기 위한 전투를 치르게 된다. 전투 도중 타노스가 스톤의 힘을 아낀 나머지 히어로들에게 포박당하고 정신 지배를 당하면서 건틀렛을 빼앗길 뻔하지만, 가모라의 죽음을 깨닫고 분노한 스타로드가 타노스를 때려서 정신을 되찾게 만든다. 이후 타노스는 파워 스톤으로 가오갤을 제압하고 파워 스톤과 스페이스 스톤을 동시에 사용해서 타이탄의 위성의 지면을 [[메테오|운석처럼 만들어 낙하시킨다.]] 이 후 닥터 스트레인지와 전투를 벌이지만 스톤의 힘에 밀린 닥터 스트레인지는 기절하고, 다시 아이언맨과 맞붙고 아이언맨을 죽이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는데, 이때 닥터 스트레인지가 아이언맨의 목숨을 살려주는 대가로 스톤을 교환하여 타노스는 '''타임 스톤을 얻게 된다.''' 타임 스톤을 받아 건틀릿의 엄지 부분에 끼운 타노스는 마지막 남은 하나인 마인드 스톤을 얻고자 지구로 향한다. 히어로들이 지구에 도착하는 타노스를 저지하는 사이 스칼렛 위치가 비전이 죽는 걸 감수하고 비전의 뜻대로 마인드 스톤을 파괴해서 타노스의 계획을 저지하는데 성공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타노스는 타임 스톤으로 시간을 되돌려 비전과 마인드 스톤을 복구시키곤[* 애초에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에서 타임 스톤으로 초토화된 홍콩을 되감기시켜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모습이 나왔기에 절대 설정 붕괴가 아니다. 거기다 도르마무를 바보로 만든 타임 루프까지 했으니 더욱더. 다만 영화 내내 갈등 주제가 된 비전의 희생이 결국 완다와 비전의 결사의 각오로 비극적인 연출로 이루어졌는데 마치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 아무렇지도 않게 되감기해서 되살리고는 그 마인드 스톤을 이마째로 도로 뽑아버리는 모습이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애초에 타임 스톤은 등장 시기부터의 평가는 소울 스톤과 쌍벽을 이루는 강력한 인피니티 스톤으로 취급되고 있었다.'''] 비전의 이마의 스톤을 뜯어낸 타노스는 '''마인드 스톤을 얻어''' 건틀릿의 손등 부분에 끼운다. 시간을 들여 뽑은 것도 아니고 머리 부분도 상당 부분 같이 뜯기는 부상을 입은 비전은 당연히 다시 사망.[* 사망했을 때 몸의 색이 어두워지면서 축 늘어지는 게 상당히 공포스럽다.] 이렇게 타노스는 마침내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수중에 넣어''' 완전한 [[인피니티 건틀릿(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인피니티 건틀릿]]을 완성한다. 그러나 그 순간 뒤늦게 온 토르가 회심의 일격으로 타노스의 가슴에 [[스톰브레이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톰브레이커]]를 박아넣고 죽이기 직전까지 가지만, 목을 공격하지 않은 게 실책이라는 말과 함께 [[핑거 스냅(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손가락을 튕겨서]] 우주 전체의 지적 생명체 중 절반을 글자 그대로 소멸시켜 버린다. 이후 인피니티 건틀릿은 삭아서 문드러져 버렸지만[* 감독에 따르면 타노스의 왼팔 역시 영구적인 불구가 되었다고 한다.] 인피니티 스톤은 아직 건틀릿에 붙어 있었고, 목표를 이룬 타노스는 파워 스톤과 마인드 스톤을 제외한 모든 스톤을 사용해[* 잘 보면 엄지 부근에 초록색의 빛이 나온다.] 핑거 스냅의 여파를 제외한 자신의 부상을 치료하고 워프하여 외딴 행성으로 떠난다. 삭아 문드러진 건틀릿은 아직 왼팔에 붙어있었으며, 인피니티 스톤도 여전히 붙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